망설임없이 살아보기

/ 소소공  ×  감이당‌ /

2019 완주 청년캠프


이번 시골 인문학캠프의 주제는 
"망설임없이 살아보기" 입니다.

우리는 여러 이유들로 선택 앞에서 망설입니다.
변화가 두렵기 때문에, 복잡한 생각 때문에,
주변의 시선 때문에, 아니면 그저 무기력해서
아무 결정을 하지 싶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망설임없이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 자신을 이해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무엇인지 알아야만 합니다.
이번 인문학캠프는 명리학과 동양 고전 안에서
그 해답의 실마리를 찾아보려 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고, 고전을 낭독하고,
친구들과 토론하고, 튜터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으며,
모처럼 진짜 공부를 해볼 겁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요가를 통해 몸을 깨우고,
명상으로 지치고 불안한 마음을 달래봅니다.

그리고 시골마을에 고요한 밤이 찾아오면
색다른 간식들을 즐기며 영화를 감상하고,
직접 만든 레몬 칵테일 한잔을 마시며 함께 음악을 감상합니다.

이번 여름, 시골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며
나를 위한 특별한 여름 휴가를 망설임없이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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