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임없이 살아보기
/ 소소공 × 감이당 /
복잡한 생각 속에 헤매고 있는 당신
남에게 휘둘리며 살고 싶지 않은 당신
무기력에서 벗어나 나를 찾고 싶은 당신
시골 인문학 캠프에서 함께 답을 찾아보세요.
미래에 대한 망설임, 인간관계에 대한 망설임,
고전을 통해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풀어봅니다.
그리고 요가와 명상으로
지친 내 몸과 마음을 바라보고 풀어봅니다.
완주 시골마을에서 소소한 낭만도 즐겨봅니다.
이번엔 망설임 없이 작은 배낭 하나 메고
잠시 여행을 떠날 마음만 먹으면 됩니다.
명리학을 이용해 나의 무의식적 욕망과 행동 패턴을 스스로 이해하고, 그 이해의 힘으로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사는 것을 목표로 공부합니다. 내 삶, 내가 해석되기 시작하면 좀더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동양고전을 직접 소리내어 읽어 뜻을 몸에 새기고, 친구들과 토론하며 나와 다른 생각들과 접속합니다. 낯설게만 느껴졌던 고전이 이제는 좀더 가깝게 느껴질지 모릅니다.
공부한 내용을 스스로 이해한 다음 내 생각과 깨달음을 글로 씁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나눈 후에 튜터 선생님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듣고 멘토링을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앉아서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만경강 풍경을 따라 자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둘째 날은 화암사 역사 탐방을 떠납니다. 푸르른 그곳 숲길을 걸으며 걷기 명상을 통해 마음을 깨끗히 청소해 봅니다.
혹시 내 인생을 도둑맞은 것 같은 기분을 느낀 적이 없나요? 아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명상을 통해 마음 속 우울과 분노 등 무기력하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내 마음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매일 아침을 어떻게 맞이하고 계신가요? 아침에 눈을 뜨면 한적한 시골 마당에서 요가로 아침을 맞이해 봅니다. 그래서 먼저 긴장되고 지친 몸을 이완하고 푼 다음 하루를 시작합니다.
시골의 조용한 밤 공기 속에서 로컬푸드 간식을 즐기며 영화를 감상하고, 직접 만든 칵테일을 마시며 서로가 선곡한 음악을 듣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촌스럽지만 색다른 시골의 밤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먹게 될 음식들은 대부분 로컬푸드로 만들어 집니다. 근처에서 농사지은 먹거리로 밥을 지어먹고, 지역에서 만든 건강한 간식을 함께 맛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